이번 출장을 포함하면 태국 방콕을 3번째로 방문하였습니다. 업무를 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니는 관광을 거의 가지 못하지만 짬짬히 꼭 가봐야 하는 곳에 대해서는 찾아 다니려고 하는 편입니다.
태국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1. 전통 마사지
처음 받을 때 정말 아파서 죽을 뻔했지만, 맛을 알고 나니 너무 좋더군요. 3번 방문에 총 4번을 갔습니다.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냐구요? 엄청 쌉니다. 총 2시간에 450바트 (1바트가 30원 정도 하니까, 우리 돈으로 13,500원) 입니다. 나중에 끝나고 나서 팁으로 100바트 (3천원) 정도 주는 것이 기본 입니다. 잊지마세요.
위치) 바로
이곳입니다. 깨끗하고,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태국 제1의 마사지 업체입니다. 전통의 궁중 마사지를 이어받아오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2. Suan Lum Night Bazaar
방콕에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만물시장, 짝퉁시장 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시장 같은 곳 다니면서
흥정하면서 물건 사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곳입니다. 나이트마켓 이라고도 하죠. 저녁부터 새벽까지 하는데요, 마켓 중앙에는 아주 큰 오픈된 식당(?)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 곳이나 앉으면 서빙하는 사람이 옵니다. 그때 주문하면 되는 거지요. 맨 앞의 무대에서는 가수들이 나와서 공연을 합니다. 요즘 한국 노래도 심심치 않게 들리더군요. 한류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 대부분이 비를 알더라구요. "Rain"이라고 하면, 나도 좋아하는 가수예요 라고 하더군요.
3. RCA(Royal City Avenue) in Bangkok
웃기는 말로 Russia, China, America의 약자라고도 합니다. 한국으로 생각하면 홍대 앞의 Bar 및 클럽 거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방콕 젊은이들이 모여서 음악 듣고, 춤추고 하는 곳입니다. 음란, 이런게 아닌 말 그대로 Entertain 하는 곳인데요,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택시를 타고, RCA 가자고 하면 대부분의 기사들이 알고 있습니다. 같이 춤춰주는 아가씨들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1시간에 500-750바트 까지 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한국돈으로 1만5천원에서 2만2천원 정도 하는 거군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요, 밖으로 불러 나오는 2차는 안된다고 합니다.
4. 코리아타운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한식당 및 라면,식료품을 살 수 있는 곳을 찾고 싶다면 Shukumvit Plaza (Shukumvit 21 Road에 있습니다)를 가시면 됩니다. 한국 음식점이 대략 10여 곳 이상 있고, 식료품점, 악세사리, 미용실, 한국 교회 등 대부분 원하시는 것들이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제가 알고 추천할 수 있는 곳은 이 4가지 정도 되네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