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Server 2008 서버용 운영체제를 통해 웹호스팅 업체들에게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Windows Server 2008은 국내 시장에 2008년 3월 20일 Launch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Communication Sector의 마케팅 매니저인 마이클 반 디큰은 "Windows Server 2008 서버가 호스팅 업체를 위해 사이트 Density(1대의 서버에 더 많은 웹사이트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가 획기적으로 늘일 수 있도록 튜닝 되었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설계 단계부터 호스팅 업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Windows Server 2003 운영체제를 이용한 서버 1대가 500개 정도의 웹사이트를 수용할 수 있다면 Windows Server 2008은 사이트 Density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Communication Sector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인 마이클 조페는 "여러번의 데모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현재도 1대의 서버에 2,000 ~ 3,000개의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지만,
최적화 노력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Windows Server 2003의 경우 IIS 6.0 웹서버를 설치할 때 하나의 큰 인스톨 파일을 모두 설치해야 했지만, IIS 7.0 웹서버는 모듈화되어 설계되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모듈만 설치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메모리의 Footprint를 조금만 사용하여 리소스를 절약하며 보안 Attack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호스팅 업체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웹호스팅을 위해 필요한 몇 가지 모듈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듈들은 데이터베이스를 프로비저닝 하는 등의 기능들을 커스토마이징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웹서버 진단 및 관리툴이 강화되었습니다. 웹 페이지 오류가 발생할 때 기존에는 "500.X Internal Server Error"와 같이 장애의 원인을 개발자 및 ITPro가 직접 확인해야 했지만, IIS 7.0에서는 명확한 오류 원인과 트러블슈팅 방법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장애를 쉽게 파악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툴의 경우도 7.0에 새롭게 강화된 서버 관리자, 파워쉘과 기존 6.0에서 사용하던 ADSI, WMI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ASP.NET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IIS 서버 관리자에 ASP.NET 설정 및 관리가 통합되었고, 요청처리 파이프라인이 통합되어 웹브라우저를 통한 요청이 처리되는 과정이 투명해져 트러블슈팅이 용이해짐과 동시에 PHP 같은 언어에서도 .NET 모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의 영역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예를들면, QDIG(Quick Digital Image Gallery)라는 PHP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하는데, 인증 부분을 프로그래밍 해야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NET에서 제공하는 Forms 인증을 통해, 즉 login.aspx로 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인증하는 부분을 담당하고, 승인된 경우 QDIG, PHP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도록 하는 등 PHP와 ASP.NET을 결합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또한, PHP를 개발한 Zend社와의 제휴를 통해 FastCGI를 개발하여, PHP가 Windows Server 2008/IIS 7.0 웹서버 상에서 안정적이고 빠르게 동작합니다. 이 말은 하나의 Windows 플랫폼 상에서 ASP.NET, ASP, PHP를 모두 구동할 수 있다는, 즉 서버 관리상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CTP 버전이고, CTP 버전을 통해 직접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은 고객의 경우는 Go-Live 라이센스를 통해 RTM(정식버전) 출시 전까지 라이센스 비용없이 Windows Server 2008 및 IIS 7.0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웹호스팅 분야의 경우 Linux가 강세를 보이고 있던 분야지만, 그 갭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Tier1 Research의 Vice President인 Dan Golding은 "지난 3년간 웹호스팅 시장에서 Windows Server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한때는 웹호스팅 하면 Linux라고 이야기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위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웹호스팅 업체와 최적의 파트너로 변신하기 위한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고, 그 변화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